이스트소프트, 이수만 걸그룹 'A2O 라이트' 멤버 AI 아바타와 영상통화하는 앱 '블루밍톡' 출시
이스트소프트가 K-팝 그룹 멤버 AI 아바타와 대화하는 영상통화 앱 블루밍톡을 내놨어요.
이스트소프트가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적용한 K-팝 아티스트 영상통화 앱 '블루밍톡'을 선보였어요. 이수만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세운 블루밍그레이스와 함께 만든 서비스로, 걸그룹 'A2O 라이트'와 보이그룹 'A2O 소울'의 국내 데뷔에 맞춰 공개됐어요. 두 그룹 멤버 24명의 글로벌 팬 소통 채널로 쓰일 예정이에요.
위버스나 버블처럼 실제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하는 기존 플랫폼과 달리, 블루밍톡은 스타를 닮은 AI 아바타와 대화하는 게 핵심이에요. 팬은 원하는 멤버의 AI 아바타와 DM은 물론 음성통화와 영상통화로 1대1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이스트소프트는 실제 아티스트 촬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24명의 아바타를 하나하나 제작했고, 서버에서 렌더링해 스트리밍하는 방식이라 기기 성능과 상관없이 고화질 영상통화를 제공한대요. 블루밍그레이스는 서비스 운영과 IP 관리를, 이스트소프트는 아바타 제작과 실시간 렌더링·스트리밍 기술을, 마인드로직은 앱 개발을 맡았어요.
A2O 라이트는 데뷔곡 '니온'으로 공개 29시간 만에 멜론 톱100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어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로 지원 언어도 넓힐 계획이라, 실사 기반 디지털 휴먼이 엔터테인먼트 IP 사업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흐름을 보여줘요.
원문: AI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