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플랫폼 힉스필드, 4억 달러 시리즈 B 유치 — 밸류에이션 8개월 만에 4배

AI 영상 플랫폼 힉스필드, 4억 달러 시리즈 B 유치 — 밸류에이션 8개월 만에 4배

AI 이미지·영상 스타트업 힉스필드가 54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4억 달러 시리즈 B를 완료했습니다.

AI 이미지·영상 생성 플랫폼 힉스필드(Higgsfield)가 DST글로벌·골드만삭스 주도로 4억 달러 규모 시리즈 B를 마무리하며 기업가치를 54억 달러로 끌어올렸습니다. 불과 8개월 전인 2026년 1월에는 13억 달러 밸류에이션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4배 이상 뛴 셈입니다. 전직 스냅 임원 알렉스 마쉬라보프가 2023년 창업한 이 회사는 현재 200개국 3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은 7억 달러에 달합니다.

힉스필드는 영화감독용 Cinema Studio와 마케팅팀용 Marketing Studio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며, 포춘 500대 기업 390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칸 영화제와 뉴욕에서 AI 생성 영화를 프리미어 상영하며 창작 도구로서의 입지를 넓히는 한편, Synthesia·Runway 등 경쟁사와의 격전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금은 채용과 제품 개발, 그리고 대규모 영상 생성을 뒷받침할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입될 예정입니다.

원문: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