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ry, Nuke용 AI 로토스코핑 플러그인 'SmartRoto' 출시 — 단순 자동화 아닌 '아티스트 방식' 그대로
Foundry가 Nuke용 AI 로토스코핑 플러그인 SmartRoto를 연 $499에 출시해, 키프레임 작업을 AI가 대신하고 아티스트 판단은 절대적으로 존중해요.
Foundry가 VFX 작업 중 가장 지루한 작업으로 꼽히는 로토스코핑을 AI로 가속화하는 Nuke 플러그인 SmartRoto를 연 $499에 출시했어요. Nuke·NukeX·Nuke Studio·Nuke Indie 전 에디션에서 노드 고정·플로팅 라이선스로 이용할 수 있어요. SmartRoto는 완전 자동화 도구가 아니에요. 아티스트가 피사체를 형태별로 나누어 깔끔한 프레임에 스플라인을 직접 그리면, AI가 이후 프레임에서 그 스플라인을 추적·변형·애니메이션화해주는 방식이에요. 즉 아티스트의 눈과 판단이 필요한 초기 형태 분해는 사람이 담당하고, 실제로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키프레임 채우기 작업을 AI가 맡아요.
핵심 설계는 두 종류의 키프레임을 구분하는 것이에요. AI가 예측하는 'smart key'와 아티스트가 직접 놓거나 수정한 'user key'로 나뉘고, user key는 절대 기준(gospel)으로 취급돼 AI가 절대 덮어쓰지 않아요. 아티스트가 특정 프레임을 수정하면 그 프레임이 user key로 승격되고, AI는 이 정보를 반영해 주변 구간을 다시 계산해요. 세그멘테이션 마스크에 스플라인을 두르는 기존 시장 해법과 달리, SmartRoto는 광학 흐름(optical flow)도 이미지 매팅도 아닌 독자적인 머신러닝 모델을 쓰는데, 이 모델이 정밀도가 가장 중요한 피사체 외곽선에서 정확하게 동작하는 것이 설계의 핵심이에요. Foundry는 생산성을 최대 4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으며, 게임 시네마틱 VFX 작업에서도 바로 적용 가능해요.
원문: FX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