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 미니 광고 "AI 아니에요" — 메이킹 영상으로 직접 증명한 인간 제작
애플의 신규 맥 미니 스톱모션 광고가 AI 의혹을 받자, 제작팀이 클레이 애니메이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인간 창작임을 증명했어요.
애플이 신형 맥 미니(M6) 소개 광고로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는데, 소셜미디어에서 AI 생성 영상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어요. 이에 애플과 제작팀은 즉각 BTS(비하인드 신) 영상을 공개해, 애니메이터들이 직접 점토를 빚고 색칠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의혹을 일축했어요. 애니메이터 저스틴 다쉬는 "맥 미니의 성능과 속도를 표현하기 위해 로켓, 레이싱카, 근육맨, 복잡한 로봇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어요.
이번 광고는 과거 아이패드 프로 광고가 악기와 붓 등을 으스러뜨려 창작자들의 반발을 산 것과 달리, 기술이 인간 창의성을 대체가 아닌 가능케 하는 도구임을 보여줘 창작자들의 호평을 받았어요. AI 슬롭에 대한 피로감이 극에 달한 시대에, 정교한 수작업 광고조차 AI 의혹을 받는 역설적 상황이 펼쳐지고 있어요. 인간 제작임을 적극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새로운 창작 부담이 업계 전반에 걸쳐 생겨나고 있어요.
원문: Creative Bl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