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덥, 화자의 감정까지 살려 109개 언어로 옮기는 AI 더빙 모델 '네이티브 6' 출시

디토덥, 화자의 감정까지 살려 109개 언어로 옮기는 AI 더빙 모델 '네이티브 6' 출시

디토덥이 109개 언어를 지원하는 새 AI 더빙 모델 네이티브 6를 출시했어요.

AI 영상 현지화 플랫폼 디토덥이 109개 언어, 126개 방언을 지원하는 새 더빙 모델 '네이티브 6'를 출시했어요. 이제 플랫폼에 올라오는 영상의 기본 더빙 모델로 쓰이는데, 원래 화자의 목소리뿐 아니라 에너지와 감정 표현까지 번역된 영상에 그대로 옮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해요. 네이트 스톤 CEO는 '시청자는 크리에이터가 이야기를 풀고 농담을 던지는 방식, 즉 개성에 끌린다. 영상이 다른 언어로 넘어가도 그 개성이 함께 가야 한다'고 설명했어요.

사용 방식은 기존 현지화 워크플로와 같아요. 녹화한 영상을 올리고 목표 언어를 고른 뒤, 번역된 문장과 음성을 직접 검토하고 고쳐서 공유하면 돼요. 여러 화자가 나오는 영상도 지원하고, 더빙 오디오와 함께 자막, 번역된 영상 제목과 설명까지 만들어 줘요.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위한 유튜브 싱크 확장 기능으로 이 결과물을 유튜브 스튜디오에 곧바로 넘길 수도 있어요.

디토덥은 월 구독제로 운영되며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50달러 안팎부터 시작해요. 트레일러나 개발 영상, 홍보 콘텐츠를 여러 나라에 내보내야 하는 크리에이터와 팀이라면 현지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여 줄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라 한번 눈여겨볼 만해요.

원문: No Film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