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venLabs 뮤직 v2.5 출시: 장르 표현력 대폭 강화·무손실 다운로드 전 플랜 도입
ElevenLabs가 뮤직 v2.5를 출시해 R&B·힙합·오케스트라 등 장르 품질을 높이고 전 플랜 무손실 다운로드를 도입했어요.
ElevenLabs가 2026년 9월 12일 생성형 음악 모델 뮤직 v2.5를 기본 모델로 정식 출시했어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약 4만 7,885쌍의 블라인드 테스트로 검증된 음질 향상이에요. R&B, 소울, 힙합, 록, 메탈, 오케스트라, 시네마틱 음악 등 보컬 중심 및 어쿠스틱 장르에서 특히 두드러진 품질 개선이 이뤄졌어요. 이제 프롬프트 한 줄만으로 이 다양한 장르들에서도 실제 제작에 쓸 수 있는 수준의 음악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게 됐어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단기간에 고품질로 만들어내야 하는 게임 개발자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에요.
무손실 다운로드 기능이 전 구독 플랜으로 확대된 것도 중요한 변화예요. 무료 플랜 사용자는 하루 5회, 프로 구독자는 월 400회의 무손실 다운로드가 가능해졌어요. 생성한 트랙에 대한 저작권은 사용자에게 귀속되며, 무료 플랜 사용자도 출처를 표시하면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뮤직 v2.5는 API, Studio, Flows 등 ElevenLabs 생태계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제작 파이프라인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어요. 이처럼 접근성을 높인 것은 아마추어 음악 제작자부터 전문 스튜디오까지 폭넓게 포괄하겠다는 전략으로, 창작 도구의 민주화를 지향하는 행보로 볼 수 있어요.
ElevenLabs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 라이선싱 및 제품 개발을 아우르는 다년간의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확인했어요. 이로써 생성형 음악 AI 분야에서 주요 음반사와 공식 협력 체계를 갖춘 첫 사례가 됐어요. AI 플랫폼 시장이 2030년까지 약 4,96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ElevenLabs는 음악 창작 도구로서의 신뢰도와 시장 입지를 동시에 강화해 나가고 있어요. 음악과 AI 기술의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는 흐름 속에서, 이번 업데이트가 창작 생태계에 어떤 파급력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돼요.
원문: Futurum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