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이미지 2.0, 인도에서는 대박 — 글로벌 확산은 아직 더딘 이유
ChatGPT 이미지 2.0이 인도에서 출시 첫 주 500만 다운로드로 미국을 앞질렀어요.
OpenAI의 ChatGPT 이미지 2.0이 인도에서 출시 첫 주 약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미국(약 200만)을 크게 앞질렀어요. OpenAI에 따르면 인도 사용자들은 이미지 2.0을 주로 자기표현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데, 일상 사진을 스튜디오 포트레이트로 변환하거나 SNS용 이미지 생성, 판타지 콘셉트 비주얼 제작 등이 주요 용도예요. 힌디·벵골어 등 비라틴 문자 지원과 패션 무드보드·사진 복원·영화적 포트레이트 콜라주 기능이 신흥 시장에서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파키스탄·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도 앱 다운로드가 최대 79% 급증했어요. 반면 글로벌 전체로는 일별 활성 사용자 증가율이 약 1%, 웹 트래픽 증가율이 약 1.6%에 그쳐 전 세계적 확산은 아직 제한적이에요. 앱 다운로드는 출시 직후 주간 11% 증가했지만 지속적인 이용 습관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불확실해요.
AI 이미지 생성 도구가 글로벌 대중보다 특정 지역과 용도에서 먼저 폭발적으로 수용된다는 점이 이번 데이터의 핵심이에요. 자기표현과 창의적 콘텐츠 제작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신흥 시장이 AI 이미지 도구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어요.
원문: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