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게임 제작 플랫폼 아스트로케이드, 4개월 만에 월 이용자 1,000만 명 돌파
AI로 만든 캐주얼 게임 플랫폼 아스트로케이드의 월간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었어요.
AI 도구로 누구나 캐주얼 게임을 만들어 올리는 플랫폼 아스트로케이드가 최근 넉 달 사이 월간 이용자를 500만 명에서 1,000만 명으로 두 배 늘렸어요. 외부 크리에이터가 만든 10만 개가 넘는 '플레이어블'에서 한 달에 2억 2천만 건의 플레이 세션이 발생하고, 크리에이터는 수십만 명, 활동 국가는 191개국에 이른다고 해요. 그것도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의 수치라, iOS 앱 출시를 앞두고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어요.
아스트로케이드는 페이페이 리 교수와 사데기안 형제가 2022년에 세운 회사로, 자연어 AI 도구로 아이디어를 바로 플레이 가능한 콘텐츠로 만들어 같은 플랫폼에서 배포하게 해요. 틱톡처럼 세로 피드를 넘기며 즐기는 방식이고, 아미르 사데기안 CEO는 스스로를 '새로운 로블록스'보다 '새로운 유튜브'에 가깝다고 설명했어요. 그는 3D 에셋 품질도 AI로 만든 건지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 됐다고 말했어요.
다만 코타쿠는 인기 게임 상당수가 마인크래프트 클론이나 저작권 캐릭터를 쓴 아류작이고 'AI 슬롭' 아트로 채워져 있다고 꼬집었어요. 대중의 수요가 확인된 만큼, AI 생성 게임의 품질과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가 이런 플랫폼의 다음 과제가 될 것 같아요.
원문: Games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