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랜드, AI로 제작한 게임 20종 공개 — 풀 프로덕션 AI 파이프라인 실증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엘스랜드가 AI 풀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한 신작 게임 20종을 공개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엘스랜드(Elseland)가 AI를 활용해 제작한 신작 게임 20종을 공개했습니다. 매치3·퍼즐·아케이드·액션·하이퍼캐주얼·인터랙티브 내러티브 등 여섯 장르에 걸쳐 있으며, 비주얼 생성·3D 모델링·게임플레이 로직·레벨 디자인·밸런싱·내러티브 개발까지 제작 전 단계에 AI를 접목한 '풀 프로덕션 AI 시스템'을 실증했습니다. 캔디 킹덤 같은 3D 매치3 게임, 카피바라 포커 라운지, 동물 테마 클로츠키 퍼즐, AI 기반 탁상 RPG, 러너·아케이드 타이틀까지 장르 폭이 넓어 단일 AI 파이프라인으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엘스랜드는 2026년 4월 창업자 필 리우(Phil Liu)가 혼자 AI로 3D 오픈 월드를 구현할 수 있는지 실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전문 AI 에이전트를 갖춘 팀 단위 양산 체계로 발전해, 여러 창의적 방향을 병렬로 탐색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플레이 가능한 게임으로 빠르게 완성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20종 출시 이후에는 캐릭터·미니게임·탐험 장소를 하나로 잇는 대형 AI 3D 세계관 구축도 예고돼 있어, AI가 소규모 팀에서도 다장르 게임을 완성도 있게 제작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문: Manila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