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a AI, 영상 생성 모델 Ray3.2 공개 — 게임·광고·엔터테인먼트 위한 프레임 단위 완전 제어
Luma AI가 프레임 단위 완전 제어가 가능한 영상 생성 AI Ray3.2를 공식 출시했어요.
Luma AI가 게임·엔터테인먼트·광고 업계 크리에이터들과 긴밀히 협업해 개발한 영상 생성 AI 모델 Ray3.2를 공식 출시했어요. 이 모델의 핵심은 '프레임 단위 완전 제어'로, 클립 하나에 최대 16개의 키프레임을 자유롭게 배치해 장면의 페이싱과 카메라 경로, 움직임 흐름을 세밀하게 설계할 수 있어요. 퍼포먼스 보존 기능도 대폭 강화돼 최대 8인의 얼굴 표정과 골격 자세를 프레임별로 동시 추적하므로, 복잡한 앙상블 장면에서도 배우 각자의 섬세한 연기를 정확하게 살릴 수 있어요. 네이티브 HDR 생성과 16비트 EXR 내보내기를 지원해 전문 후반 작업 파이프라인에 곧바로 통합 가능하며, 최대 20초 길이의 1080p 영상을 만들 수 있어 짧은 프리뷰가 아닌 완결된 장면 단위로 실제 프로덕션에 활용할 수 있어요.
이번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핵심은 Ray3.2 API가 처음으로 공개됐다는 점이에요. 미들웨어 없이 기존 기술 스택에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된 이 API 덕분에, 게임 스튜디오와 광고 에이전시, 기업 마케팅 팀이 자사 제작 도구에 Ray3.2를 직접 통합할 수 있게 됐어요. 렌더팜, 인하우스 제작 툴, 외부 크리에이티브 앱 등 다양한 워크플로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강화된 Reframe 기능으로 촬영 후에도 화면 비율 조정, 프레임 확장, 배경 교체 같은 수술적 편집이 가능해져 재촬영 없이 클라이언트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요.
Luma는 Ray3.2로 만든 영상이 단순한 'AI 샷'이 아닌 VFX·색보정 워크플로에 곧바로 쓰일 수 있는 진짜 프로덕션 에셋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어요. 크리에이터가 비전을 직접 지시하고 기술이 그것을 따르는 방식으로 영상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는 포부로, 할리우드 스튜디오부터 인디 게임 개발사까지 영상 제작 현장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돼요.
원문: Luma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