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6 시즌5 유료 스킨, 권총 5자루·'Secuty' 오타 패치로 AI 생성 의혹 논란
배틀필드 6 시즌5 배틀패스 스킨이 AI로 만든 것 같다는 의혹으로 비판받고 있어요.
EA의 '배틀필드 6' 시즌5 '시즈 오브 베이거스'가 이번 주 출시됐는데,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요. 새 맵 '에어리어 51'은 게임 최고의 맵 중 하나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배틀패스로 판매되는 캐릭터 코스메틱이 생성형 AI로 만든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어요. 똑같은 권총 다섯 자루를 몸에 찬 캐릭터, 이해하기 힘든 탄창 배치, 그리고 'security operator' 문구 바로 위에 'Secuty'라고 잘못 쓰인 팔 패치가 대표적으로 지적됐어요.
레딧의 배틀필드 6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글이 수천 개의 추천과 댓글을 받으며 퍼졌고, '돈을 받고 AI 생성 콘텐츠를 파는 건 최악의 무례'라는 반응까지 나왔어요. 아직 EA가 AI 사용을 인정한 건 아니지만, 배틀필드 6는 출시 몇 달 뒤에도 AI로 만든 듯한 코스메틱이 발견돼 한참 뒤에야 패치로 수정한 전력이 있어요. 올해 초 일부 개발자가 해고된 상황이라 여론은 더 싸늘한 편이에요.
코타쿠는 오타가 난 패치처럼 사람 아티스트라면 실수로라도 내보내지 않았을 결과물이라고 꼬집었어요. 유료로 판매되는 아트 에셋일수록 AI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최종 검수가 브랜드 신뢰를 좌우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켜 준 사례예요.
원문: Kot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