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Projekt Red: 위처 4는 사람이 만든다 — AI 완전 자동화 거부 선언

CD Projekt Red: 위처 4는 사람이 만든다 — AI 완전 자동화 거부 선언

CD Projekt Red가 AI로 게임 전체를 만드는 방식은 고려하지 않으며, 위처 4도 사람이 주도해 제작한다고 공식 확인했어요.

CD Projekt Red가 AI 자동화로 게임 전체를 제작하는 방식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어요. 위처 시리즈와 사이버펑크 2077로 잘 알려진 이 폴란드 대형 스튜디오는 위처 4를 포함한 향후 프로젝트에서도 사람이 개발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AI는 특정 반복 작업이나 보조 도구로는 활용할 수 있지만, 창작의 방향성과 핵심 의사결정권은 반드시 사람이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어요. 스튜디오 측은 AI가 '완전 자동화된 게임 제작 도구'가 아닌 어디까지나 생산성 보조 수단으로만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이 발언은 게임 산업 전반에서 AI 자동화 도입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시점에 나왔어요. 일부 스튜디오는 AI를 적극 활용해 개발 비용과 기간을 줄이려는 반면, CD Projekt Red는 인간 크리에이터 중심의 개발 문화를 고수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어요. 소규모 인디 팀이 AI로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큰 성과를 내는 트렌드와 대조적으로, 대형 AAA 스튜디오에서는 AI의 역할과 한계를 더욱 신중하게 정의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요. 스튜디오마다 AI 도입 전략이 달라지면서 업계의 다양한 관점이 공존하는 모습이에요.

원문: PC G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