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개발자 85.8%가 생성형 AI 사용 중… CESA 설문
일본 게임 개발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생성형 AI를 쓰고 있어요.
일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CEDEC에서 개발자 1,3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8%가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작년 51%에서 크게 뛴 수치예요. 63%는 AI를 매일 쓴다고 답했고, 22.8%는 가끔 쓴다고 했어요. 주로 ChatGPT나 Copilot 같은 도구로 디버깅과 사무 업무에 활용하지만, 인게임 에셋에도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개발자들은 AI 덕분에 창의성이 넓어졌다는 응답이 837명, 기술적 장벽이 낮아졌다는 응답이 738명이었던 반면, 최종 사용자 경험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147명에 그쳤어요. 회사 차원에서는 CESA 회원사의 74%가 AI 정책을 마련했지만, 시각 에셋 제작에 AI를 쓰는 곳은 12곳에 불과했고 스토리, 현지화, QA, 프로그래밍에서는 더 적었어요. 개인 개발자 사이에서는 AI가 이미 일상이 됐지만, 아트 같은 최종 결과물 영역에서는 조직들이 여전히 신중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조사예요.
원문: Kot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