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AI법의 게임 AI 투명성 요건, 스튜디오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EU AI법 제50조 투명성 의무가 발효됐지만, 게임 산업 적용 방법에는 여전히 모호함이 남아 있어요.
AI and Games 뉴스레터가 2026년 8월 6일 EU AI법의 게임 산업 적용 투명성 조항을 분석했어요. 2026년 8월 2일부터 발효된 제50조는 사용자가 AI 시스템과 상호작용할 때 이를 고지해야 하는 의무를 담고 있어요. 하지만 이 법은 소셜미디어와 고객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작성됐기 때문에, NPC 행동, 난이도 조절 AI, 매치메이킹 알고리즘, 접근성 기능, 안티치트 시스템 등 13가지 이상의 플레이어-AI 인터랙션 방식을 가진 게임 산업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현재 법무 가이던스는 비디오 게임의 '최소 위험' 분류를 주장하지만, Left 4 Dead의 Director AI, Forza Horizon의 Drivatar처럼 플레이어 데이터를 학습하는 AI는 다른 판단이 필요할 수 있어요.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스튜디오라면 심볼릭 AI와 머신러닝 AI의 구분, 텔레메트리 기반 실시간 적응 AI의 고지 방식, AI 파이프라인 문서화 등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게 핵심 조언이에요.
원문: AI and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