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teDance-미국영화협회(MPA), AI 생성 영상 저작권 보호 합의 — Seedance·Seedream 모델에 가드레일 적용
ByteDance가 MPA와 AI 영상 저작권 보호 합의를 체결하고 Seedance·Seedream 모델에 침해 방지 가드레일을 적용하기로 했다.
미국영화협회(MPA)가 AI 기업을 상대로 체결한 최초의 저작권 보호 합의가 탄생했어요. ByteDance가 MPA와 저작권 보호 합의에 서명하며, 자사 AI 영상 생성 모델 Seedance와 이미지 생성 모델 Seedream에 저작권 침해 방지 가드레일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이번 합의는 MPA가 올해 2월, Seedance 2.0이 스폰지밥·스트레인저 씽스 등 저작권 보호 콘텐츠를 무단 학습해 유사 영상을 생성한다며 ByteDance에 발송한 중단 요청(cease-and-desist)에서 비롯됐어요.
ByteDance는 이후 Seedream 5.0 Pro와 Seedance 2.5를 출시하며 IP 보호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고, 이번 합의에서 MPA는 ByteDance의 진전을 공식 인정했어요. 다만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MPA 측은 "저작권은 영화·TV 산업의 초석이며, 창작 콘텐츠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고, ByteDance 측도 "책임 있는 AI 혁신은 창작자 권리 보호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화답했어요.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들과 AI 기업 간의 저작권 분쟁이 공식 합의로 마무리된 첫 사례인 만큼, 향후 생성 AI 영상·이미지 모델의 학습 데이터 투명성과 상업적 활용 기준에 중요한 선례로 작용할 전망이에요.
원문: LA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