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브 스튜디오·캡컷, AI로 크리스마스 단편 제작… 시드댄스 2.5 활용

매시브 스튜디오·캡컷, AI로 크리스마스 단편 제작… 시드댄스 2.5 활용

가필드 무비 프로듀서 토드 가너와 매시브 스튜디오가 캡컷·시드댄스 2.5로 AI 크리스마스 단편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발표했어요.

영화 프로듀서 토드 가너(Todd Garner, 가필드 무비 제작자)가 설립에 참여한 매시브 스튜디오(Massive Studios)가 콘텐츠 제작 플랫폼 캡컷(CapCut)과 손잡고 AI 생성 크리스마스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발표했어요. 총 세 편의 단편이 동시에 개발 중이며, 영상 생성에는 바이트댄스의 AI 비디오 모델 시드댄스(Seedance) 2.5가 핵심 도구로 활용돼요. 캡컷은 창작 도구 지원과 배포를 담당하고, 트레일러는 올해 추수감사절 주말에, 완성작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무료 공개할 예정이에요.

제작진은 단편들이 처음부터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손 그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며, 배우 퍼포먼스로 캐릭터의 비율·표정·의상·질감·개성을 확립한 뒤 AI가 움직임 구현을 돕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어요. 레자 식소 사파이(Reza Sixo Safai) 감독은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기술을 쓰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모든 프레임에서 사람의 결정이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어요. 할리우드 메인스트림 프로듀서가 AI 영상 생성 툴을 정식 제작 파이프라인에 도입한 공식 첫 사례로 주목받으며, 게임 트레일러·시네마틱 영상 제작에 유사한 방식이 확산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원문: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