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컨셉 이미지를 리깅된 3D 캐릭터로, 리얼루전 헤드샷 3 활용 워크플로
AI 컨셉 이미지를 애니메이션 가능한 스타일라이즈드 3D 캐릭터로 만드는 과정이 공개됐어요.
영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디지털 퍼펫츠의 공동창업자 앤터니 에번스가 AI로 만든 컨셉 이미지를 리깅까지 끝난 스타일라이즈드 3D 캐릭터로 바꾸는 워크플로를 소개했어요. 핵심 도구는 리얼루전 캐릭터 크리에이터 5용 AI 플러그인 헤드샷 3이고, 아이클론 8의 비디오 모캡과 아큐페이스 2 업데이트까지 더해 컨셉부터 애니메이션 연기까지 거의 리얼루전 안에서 해결했다고 해요.
그는 AI를 '원클릭 캐릭터 생성기'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빠르게 탐색하는 도구로 쓴다고 말했어요. 머릿속 캐릭터를 몇 분 만에 여러 버전으로 뽑아 스타일, 비율, 의상을 비교한 뒤 모델링에 들어가는 식이에요. 헤드샷 3의 이미지 생성 기능은 정면·측면 레퍼런스를 만들면서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을 미리 지워 텍스처에 불필요한 정보가 들어가지 않게 해 준다고 해요. 사실적인 인체 비율을 따르지 않는 스타일라이즈드 캐릭터는 새 리파인 페이스 도구로 정면과 측면에서 얼굴 구조를 직접 다듬을 수 있어요.
완성된 캐릭터는 HD 얼굴 프로파일 덕분에 바로 애니메이션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해요. 'AI는 아티스트의 결정을 대신하지 않고 느린 초기 단계를 줄여 줄 뿐'이라는 그의 말처럼, 소규모 팀이 캐릭터 제작에 AI를 어디까지 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사례예요.
원문: 80 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