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6 AI 기술관: Mesh AI 3분 만에 3D 에셋 생성, 넥슨 온디바이스 AI 음성 캐릭터 구현
도쿄 게임쇼 2026 AI 기술관에 14개사가 참가해 3D 에셋 자동 생성, 온디바이스 음성 인식 등 개발 혁신 AI를 선보였어요.
도쿄 게임쇼(TGS) 2026의 AI 기술관에는 어도비·Thinking AI·Studio51·ZEAL·Mesh AI 등 14개 기업이 부스를 열고 게임 제작 파이프라인 전반을 혁신하는 AI 솔루션을 선보였어요.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술은 Mesh AI의 3D 에셋 생성 시스템으로, 텍스트로 원하는 오브젝트를 입력하면 수 초 내 2D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곧바로 3D 모델이 자동 완성돼요. 기존에 숙련 아티스트가 한 달 이상 걸리던 작업을 단 3분으로 단축한다는 시연 결과가 참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어요.
넥슨게임즈는 신작 '파레이돌리아(Pareidolia)'에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음성 인식 기술을 공개했어요. 플레이어가 캐릭터 이름을 부르거나 말을 건네면, 별도 서버 없이 기기 자체에서 처리한 뒤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방식이에요. 반응 속도가 빠르고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 면에서도 강점이 있어요. Thinking AI는 데이터 분석으로 휴면 사용자의 복귀 시점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ZEAL의 Story AI는 시나리오 감성 흐름을 자동 평가하는 도구를 각각 선보이며 AI 활용이 개발 전 과정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