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0%가 AI 활용 중 — Google Cloud 설문이 밝힌 게임 개발 현장의 AI 침투율
Google Cloud·Harris Poll 조사에서 게임 개발자 615명 중 90%가 이미 AI를 업무에 통합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Google Cloud가 Harris Poll에 의뢰해 미국·한국·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의 게임 개발자 6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가 독일 쾰른의 게임 개발자 행사 devcom에서 공개됐어요. 응답자의 90%가 이미 AI를 업무 워크플로에 통합해 사용 중이며, 97%는 생성형 AI가 업계 전체를 재편하고 있다고 답했어요. 활용 분야 1위는 플레이테스팅·밸런싱(47%)이었고, 로컬라이제이션·번역(45%), 코드 생성·스크립팅(44%)이 뒤를 이었어요. 개발자의 95%는 AI 덕분에 반복적인 단순 작업이 줄어들었다고 응답했어요.
AI 도입의 이면에는 우려도 공존해요. 개발자의 63%가 AI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데이터 소유권 문제를 우려했고, 35%는 플레이어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32%는 AI 생성 콘텐츠의 저작권 귀속을 걱정했어요. 한편 AI 도입이 인디 스튜디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시각도 있어서, 응답자의 29%는 AI가 소규모 팀이 대형 스튜디오와 경쟁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봤어요. 현장 전문가들은 소규모 파일럿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고, AI 도입 방향을 창작 비전과 맞춰 나가는 방식을 권고하고 있어요.
원문: Northeast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