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창시자 리처드 개리엇 "AI 덕분에 '슈라우드 오브 디 아바타' 버그가 매일 0개"
리처드 개리엇이 AI 덕분에 자사 MMO의 버그가 매일 0개가 됐다고 말했어요.
'울티마' 시리즈를 만든 리처드 개리엇이 TechJesse 팟캐스트에 나와 AI가 게임 개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어요. 그는 이 말이 매우 논쟁적이라 청취자 절반은 자신을 싫어할 거라면서도, AI 덕분에 창작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더 적은 인원과 시간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했어요. 동시에 표절 여부나 음성 학습 데이터 같은 윤리 문제는 실제로 중요하며, 완전히 해결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윤리적으로 쓰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어요.
구체적인 사례로는 8년째 서비스 중인 MMO '슈라우드 오브 디 아바타'를 들었어요. 이 게임에는 늘 천 개가 넘는 버그가 쌓여 있었고, 우선순위가 낮아 3~5년 동안 고치지 못한 버그도 있었대요. 그런데 이제는 AI로 버그를 발견한 지 한 시간 안에 고치고 있어서, 매일 버그가 0개인 상태라고 주장했어요. 그러면서 '아트는 사람이 하고, 기계는 게임이 안정적이고 빠르고 재미있도록 마무리 노동을 돕는다'는 원칙을 밝혔어요.
이 게임은 성능 문제로 평판이 좋지 않았던 만큼 '버그 0개' 주장에는 의문도 따라요. 그래도 오래된 라이브 게임의 유지보수에 AI를 쓰는 구체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인력 감축 논란과 함께 눈여겨볼 만한 이야기예요.
원문: GamesRa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