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알파 사이트 업데이트, 스타일 미리보기·폴더별 기본 파라미터 등 편의 기능 정비

미드저니가 알파 사이트의 편의 기능을 다듬고 협업 도구 출시를 예고했어요.

미드저니가 10월 1일자 알파 사이트(alpha.midjourney.com) 체인지로그를 공개했어요. 지난주에는 생성 전에 결과 느낌을 미리 볼 수 있는 사이드바 스타일 미리보기, 크리에이트 화면의 더 큰 이미지 표시, 폴더별 기본 파라미터 설정 같은 기능이 들어갔고, 이번 주엔 다음 주에 나올 협업 도구를 앞두고 버그 수정과 정리에 집중했대요. 미리 본 스타일을 보내도 프롬프트 바 설정이 유지되고, 이미지가 10만 장 넘는 사용자가 오래된 이미지를 열면 사이트가 멈추던 문제도 고쳐졌어요.

작업 흐름에 직접 닿는 변화도 꽤 있어요. 프롬프트에 여러 스타일 레퍼런스(sref)를 섞으면 이제 썸네일이 붙은 하나의 '스타일 필'로 묶여 보이고, 마우스를 올리면 코드 목록이 나와요. --exp 값을 폴더 기본값으로 고정할 수 있고, 편집할 때는 원본 이미지의 비율을 그대로 유지해서 실수로 들어간 --ar 때문에 결과가 늘어나는 일이 없어졌어요. 이미지를 끌어다 프롬프트 바에 놓으면 '스타일 레퍼런스'로 바로 붙일 수 있고, 무드보드에는 내 컴퓨터의 파일을 그대로 드롭할 수 있어요.

다음 단계로는 여럿이 함께 공유하고 생성하는 협업 기능, 편집 히스토리 저장, 스타일을 더 쉽게 찾고 만드는 기능이 예고됐어요. 콘셉트 아트나 무드보드를 팀 단위로 뽑아 쓰는 게임 아트팀이라면, 미드저니가 개인용 생성기에서 팀 작업 도구로 넘어가는 흐름을 눈여겨볼 만해요.

원문: Mid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