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CEO, GenAI 도입 성과로 3,860만 달러 보상 — 스튜디오 감원과 맞닿은 논란

EA CEO, GenAI 도입 성과로 3,860만 달러 보상 — 스튜디오 감원과 맞닿은 논란

EA CEO가 GenAI 전략 추진과 프랜차이즈 성과를 인정받아 약 3,860만 달러의 보상 패키지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어요.

EA의 CEO 앤드류 윌슨이 2026 회계연도에 총 3,860만 달러(약 530억 원)의 보상 패키지를 받았어요. 전년도 3,050만 달러 대비 크게 오른 금액으로, 기본급 130만 달러 외 나머지는 주식 보상 2,800만 달러와 성과 보너스 650만 달러로 구성됐어요. EA의 연간보고서(10-K)에 따르면, Battlefield 6 성공 론칭, EA Sports FC의 지속 성과, Skate의 멀티플랫폼 얼리 액세스 배포 등 주요 프랜차이즈 목표를 달성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어요. 특히 생성형 AI 전략 파트너십 구축과 우선 프로덕션 영역에서의 GenAI 도입 목표 달성도 평가 항목에 포함돼 업계의 주목을 끌었어요.

그러나 같은 기간 EA는 Full Circle 스튜디오와 Battlefield 개발 부서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해 업계에서 강한 비판을 받았어요. AI 효율화로 발생한 이익이 경영진 보상에 집중되는 반면 현장 개발자들은 감원 대상이 된다는 구조적 문제가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어요. 보안 강화 명목으로 전용 항공기 이용 비용 230만 달러가 추가 지급된 사실도 논란을 키웠어요.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포함된 컨소시엄과의 비상장화 거래 논의도 공시에 포함돼 EA의 향후 기업 구조 변화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원문: Game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