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 Panic Is Forcing Developers To Prove Their Trailers Were Made By Humans

The AI Panic Is Forcing Developers To Prove Their Trailers Were Made By Humans

휴먼카인드 2 트레일러가 AI 생성 의혹을 받자 Amplitude Studios가 인간 제작임을 증명하는 비하인드씬을 공개해야 했어요.

Gamescom Opening Night Live에서 공개된 휴먼카인드 2 발표 트레일러가 온라인에서 즉각적인 AI 생성 의혹을 불러일으켰어요. 73초짜리 영상은 신생아의 시점으로 인류 역사 9개 시대를 압축한 작품이었는데, 독특한 카메라 움직임과 포스트 프로덕션 블러 효과가 AI 콘텐츠처럼 보인다는 주장을 받았어요. Amplitude Studios는 이를 즉시 부인하고 실제 세트, 의상, 퍼포먼스가 담긴 비하인드씬 영상을 공개했어요.

이번 제작에는 Amplitude Studios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BETC가 협력했으며, 각 시대를 표현하는 실제 세트와 소품, 조명, 실제 퍼포먼스를 사용했어요. 시각 효과 스튜디오 LiveFX가 토네이도와 폭발 같은 CGI 요소를 더했지만, 생성형 AI 도구는 전혀 쓰이지 않았어요. AI 오해의 원인으로는 특이한 카메라 연출, 흐림 효과, 모바일 화면 해상도 제한, AI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불안감 등이 꼽혔어요.

이 사건은 게임 업계 전반에 퍼진 AI 불신의 단면을 보여줘요. 스튜디오들이 창작 과정을 선제적으로 문서화하고 증명해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됐고, 이는 창작자들에게 큰 추가 비용이에요. 한편으로는 근거 없는 AI 의혹 제기가 실제 AI 생성 콘텐츠의 식별을 오히려 어렵게 만든다는 우려도 제기됐어요.

원문: Kota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