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리포트 · 3D 아티스트 · 2026.10.03 ~ 2026.10.09

키샷과 리얼루전이 3D 툴 안에서 생성형 AI를 쓰게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렌더러와 캐릭터 제작 툴 안에서 바로 쓰는 생성형 AI 기능이 소개됐습니다. 외부 생성 서비스를 오가지 않고 작업 중인 3D 파일에서 시안과 레퍼런스를 뽑을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것

  • 키샷 2026에서 AI Shots가 개선됐습니다. CAD 모델에서 바로 이미지를 만들거나 고칠 수 있고, 일반 렌더와 AI 결과물을 2배나 4배 해상도로 키울 수 있습니다. 프로페셔널 구독은 연 1,299달러입니다.
  • 디지털 퍼펫츠의 앤터니 에번스가 캐릭터 크리에이터 5용 헤드샷 3으로 AI 컨셉 이미지를 리깅된 스타일라이즈드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정면과 측면 레퍼런스를 만들 때 머리카락과 눈썹을 미리 지워 텍스처를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 어도비가 텍스트로 걸어 다닐 수 있는 3D 월드를 만드는 특허를 공개했습니다. 360도 구형 이미지를 먼저 만들고, 두 번째 AI가 그 이미지로 3D 지오메트리를 쌓는 2단계 방식입니다.

시사점

  • 에번스는 AI로 몇 분 안에 스타일, 비율, 의상 시안을 여러 개 뽑아 비교한 뒤 모델링에 들어갔습니다. 모델링 전 탐색 단계는 짧아지고, 형태를 정하고 다듬는 결정은 여전히 아티스트가 내립니다.
  • 렌더러 안에서 생성 결과를 뽑으면 3D 모델의 형태를 유지한 채 조금씩 다른 시안을 여러 장 받을 수 있습니다. 기획이나 마케팅 쪽 시안 요청에 대응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 어도비 방식은 아직 특허 단계이고, 기사에 따르면 Substance 3D에는 파이어플라이 기능이 아직 없습니다. 당장 모델링 업무가 바뀌지는 않지만 배경 블록아웃 단계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