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리포트 · 애니메이터 · 2026.10.10 ~ 2026.10.16
스튜디오 경영진들은 AI가 안목까지 대신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뷰 콘퍼런스에서 ILM, 소니 이미지웍스 등의 경영진이 AI를 점진적으로 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애니메이터에게는 작업 속도보다 판단하는 눈이 더 중요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꼭 알아야 할 것
- 더 야드의 로랑 에르만은 AI가 실행 시간은 압축해도 취향은 압축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네사이트의 숀 월시는 감독의 의도를 지키는 점진적 도입을 강조했습니다.
- 우가의 UI·UX 팀(디자이너, 애니메이터, 리서처 11명)은 참조를 깨지 않고 애니메이션 키를 고치는 툴 등을 AI로 직접 만들어 씁니다. 프로토타입이 약 70% 빨라졌다고 합니다.
- 릴루전은 iClone에서 잡은 카메라와 모션 데이터로 AI 영상을 뽑는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10월 23일 공동 라이브 데모가 열립니다.
- 아동용 스트리밍 마카가 전문가 검수를 거친 작품 25편으로 출시됐습니다. 유튜브의 AI 슬롭에 대한 대안을 내세웁니다.
시사점
- 키 수정이나 이름 일괄 변경 같은 반복 작업은 직접 만든 AI 툴로 줄일 수 있습니다. 우가 사례처럼 팀 안에서 작은 스크립트부터 만들어 보세요.
- 릴루전 방식에서는 AI 영상의 품질이 사람이 잡은 3D 모션과 카메라에 달려 있습니다. 동작과 타이밍을 설계하는 능력이 그대로 결과를 좌우합니다.
- 사람이 만들고 검수한 작품을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연기의 완성도를 판단하는 안목이 계속 애니메이터의 강점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