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AI 저작권 보호 기업 Midnight Labs에 7자리 투자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AI 저작권 보호 기업 Midnight Labs에 7자리 투자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가 AI 딥페이크·저작권 침해 자동 탐지 기업 Midnight Labs에 수백만 달러 규모 투자를 단행했어요.

소니의 투자 부문인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가 2026년 6월 4일, AI 기반 지식재산권(IP) 보호 전문 기업 Midnight Labs에 7자리 달러(수백만 달러) 규모 투자를 단행했어요. 아일랜드·도쿄·샌프란시스코에 거점을 둔 Midnight Labs는 딥페이크, 불법 유출 영화·음악, 만화 불법 공유, 연예인·임원 사칭 딥페이크 등 AI 생성 침해 콘텐츠를 자동 탐지해 삭제하는 플랫폼을 운영해요. 지금까지 28억 건 이상의 침해 콘텐츠를 제거했으며, 다크웹을 포함한 7,500만 개 이상의 소스를 실시간으로 스캔하고 법적 증빙 문서도 자동 생성해요.

소니는 이번 투자와 함께 자문 역할도 맡아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개인 창작자를 위한 서비스 Ceartas도 운영 중이며, 이름·목소리·외형 등의 권리 보호를 돕고 있어요. CEO 댄 퍼셀은 '생성형 AI가 저작권 침해를 산업화했다'고 강조하며, 단 하나의 딥페이크만으로도 '즉각적이고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AI 창작 도구가 빠르게 확산되는 지금, IP 보호 기술에 대한 수요도 함께 폭발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예요.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이 콘텐츠 보호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는 흐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요.

원문: Variety